안녕하십니까, 일만 이천 학우 여러분.
홍익대학교 제57대 총학생회 SEM;COLON입니다.
36년 전 6월, 자유를 향한 평범한 사람들의 한걸음 한걸음으로 민주화를 이끌어 낸 그날을 기억합니다.
6.10 항쟁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가슴에 담아 평등하고, 공정하며, 정의로웠던 그들을 잊지 않겠습니다.
그 뜨거웠던 숨결을 가슴속에 되새기겠습니다.
그 찬란했던 순간을 회상하겠습니다.
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감사하겠습니다.
서로를 잇다 ; SEMICOLON